대를 이어 정성껏 기른 껍질째 먹는 사과 - 황토농원의 소소한 일상들을 담았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생각 나는 것 들이 많지요.
빈데떡도 좋지만
풋콩을 삶아서 까먹으면 어떨른지-----.
하여,
텃밭 가장 자리에 콩을 몇 포기 심었는데
우산 받고 가서 한포기 얼른 뽑아다가
다듬어서 삶아 보았습니다.
구수한 풋콩 냄새가 잡안 가득합니다.
예날이 그립습니다
오두막집 마루에 걸터 앉아서
할머니가 삶아주던 그 풋콩
향기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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