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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농원 이야기

대를 이어 정성껏 기른 껍질째 먹는 사과 - 황토농원의 소소한 일상들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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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과사랑 한마당 축제에 댕겨 왔습니다.
작성자 황토농원 (ip:)
  • 작성일 2014-10-18 15: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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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사랑 바쁜일상 잠시 접어두고

사과시험장에서 열리는 사과사랑 한마당 축제에 댕겨 왔습니다.

 

 

 

새벽 6시에 출발하여 개막 일찍 전에 도학하여 이리저리 둘러보고


 

 

 

 

정문에 들어서자 꽃사과 빨간 열매에 신선하게 눈길이 끌리었습니다.


 

 

 

사과사랑동호인들의 본산이 사과사랑관입니다.


 

 

 

 

"한중 사과산업 현항 및 기술 비교 분석을 통한 FTA 대응방안"

심포지음을 경청 하기 위하여 전국 각지 에서 모여든

사과사랑 동호인들입니다.

 

제1주제 : 농림식품부 이영식 과장이  "FTA 대응 사과산업 발전방안"에 대하여 깊이있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제2주제 : 농촌진흥청 강진구 연구관  "한.중 사과 기술 경영 비교 분석을 통한 전략적 대응 방안"

 

제3주제 : 경북대학교 강인규 교수의  "국내외 여건 변화대응 및 사과원에서의 노동력 생산비 절감 방안"등을 심도있게 다뤘습니다.


 

 

 

점심식사를  비빔밥 도시락으로 맛잇게 먹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사과사랑 동호인들이 출품한 사과들입니다.


 

 

 

 

사과말랭이도 보이고요

사과말랭이를 밥짓는데 넣으면 별미고요

생선 찌게와 돼지고기 찌게 등에 넣으면 아주 맛 있어요.


 

 

 

 

사과사랑관에는 별의별 사과가 많았습니다.


 

 

 

 

황토농원 사과사랑도

못 생겼어도 맛 좋은  감홍사과를 출품 하였습니다.


 

 

 

 

노랑색의 시나노골드라는 사과맛에 사과사랑 반했습니다.


 

 

 

사과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


 

 

 사과사랑 사과에 푸~욱 빠져 보는 날 이였습니다.

 

  

 

 

 

사과요리도 다양하게 선 보였어요.


 

 

 

이런저런 사과를 보며 사과사랑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푸짐한 정보와 선물을 안고

귀가 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유익한 여행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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