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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농원 이야기

대를 이어 정성껏 기른 껍질째 먹는 사과 - 황토농원의 소소한 일상들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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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껍질째먹는사과 황토농원의 겨울은 하얀 설국입니다.
작성자 황토농원 (ip:)
  • 작성일 2014-12-06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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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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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째먹는사과밭


황토농원의 겨울은 하얀 설국입니다.



그렇게도 왕성하게 푸르름을 자랑하며

다투어 잘도 자라던 겁질째먹는사과 나무들이

이젠 하얀 이블를 덮고 조용히 깊은 겨울잠을 자고 있습니다.

 

겨울이 가고 새봄이 오면

겁질째먹는사과나무들이 잠에서 께어나

새싹을 틔우고 꽃이피워

껍질째먹는사과들이 주렁주렁 열리겠지요

 

 

 

껍질째먹는 사과를 생산하는 황토농원에 오시면

입구에 황토농원 간판이 반겨줍니다.

 

 

 

 

 

 

껍질째먹는 사과를 재배하는 황토농원의 앞마당에

겨울 아침 햇살이 찬란합니다.


 

 

 

 

 

아직도 나무에 달려서 햇살를 머금고 있는

껍질째먹는 부사사과가 주인의 손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토농원 껍질째먹는 부사사과 나무밭

방조망(까치가 못 들어 오도록 걸친그믈망)위로

눈이 쌓여서 그물망이 처젔어요


 

 

 

 

 

 

그물망 구멍 크기가 사방 6cm 인데도 눈이 새지 않고

쌓인 모습이 신기 하기만 합니다.


 

 

 

마치 황토농원 껍질째먹는 사과밭에

텐트를 처놓은듯! !  그렇습니다.


 

 

 

 

더이상 처지지 않도록

눈을 일일이 털어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껍질째먹는 부사사과를 재배하는 황토농원에는

 요즈음 눈비가 자주 오는 탓에

텃밭 고추대를 뽑지도 않은 상태로 겨울을 맞이 하였습니다.


 

 

 

 

껍질째먹는 사과밭 황토농원의 겨울 풍경입니다.


 

 

 


 

 

 

 

 


 

 

껍질째먹는 부사사과밭 황토농원은

 

지금 깊은 겨울 잠을 자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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