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농원의 사과나무 밑에는
제초제를 사용 하지 않고
풀을 키웠다가 베어주는 초생재배를 하는데
오늘은 아들이 와서 트렉터로 제초작업을 도와 주었어요.
대전에서 직장생활을하는
막내아들 입니다.
애비 타겨서 미남이지요 ㅎㅎ.
과수원 일을 많이 도와주는 마음 착한 아들입니다.
추석때 출하 예정인 홍로사과가
싱싱한 잎파리 속에 숨어서
무럭 무럭 잘도 크고 있군요.
요사이 몇일 빗님이 찔끔 거리더니
과수원 바닥에 찹초들이 무성하게 자라서
오늘은 제초작업을 하였습니다.
홍로사과가
이제 붉은색을 띄울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