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농원 부사 사과 아직도 수확을 하는 중아랍니다.
아주 강추위가 없는 터라 하루 빛이라도 더 쬐어 수확하기 위하여
아직도 나무에 달려있는 사과들도 있습니다.
매일 매일 서리를 맞고 구름사리로 간간히 빛추는 가을 햇살로
황토농원 부사 사과는 꿀이 백이기 시작하여
이젠 꿀사과가 되어 버렸어요.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어
사과가 간이맞아 싱겁지가 않습니다.
늦게까지 싱싱한 잎파리가 살아있어서
사과가 단단하고 선홍색으로 단장을 하여
맛이 아삭아삭하니 물도 많고 싱싱한 꿀맛입니다.